이글루스


늘 처음처럼 그대곁에..

 

늘 처음처럼 그대곁에..

그대를 알고 부터
유유히 흐르는 강물에
작은 불빛들이
애잔한 그리움으로 안겨 옵니다.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은 별빛도
길가옆에 피고 지는 푸른 풀섶도
그대향한 그리움의 갈증으로
목이메인 슬픈 영혼이 되어 고개 숙이고

귓가에 잔잔히 들려 오는 고운 선율은
몸안에 세포줄기를 따라
온몸 구석 구석을 빈틈 없는
눈물꽃 으로 가득히 메웁니다.

이젠 그대와 나 되돌릴 수 없는
시간속으로 떠나오고 말았지만

언제나 깊고 넓은 바다 같은 마음으로
그대가 힘들고 지칠 때 쉬어 갈 수 있게
그대를 위한 자리 마련해 두겠습니다.

늘 처음 처럼 설레이는 마음으로
멀리서 아껴주고 바라보며
따뜻한 마음 내어 줄 수 있는
소중한 인연으로

사계절 지지 않는 꽃이 되어
그대 마음의 정원에
사라지지 않는 사랑의 향기로
그대 곁에 오랫동안 머물 수 있는
향기로운 꽃이였으면 좋겠습니다.




Le Vent

by 내가누구게 | 2009/03/04 19:49 | ♤ 사랑글。감동글 | 트랙백 | 덧글(1)

트랙백 주소 : http://king7749.egloos.com/tb/7186698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물망초 at 2009/03/05 20:29
좋은 글 감사합니다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